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인해서 인생이 힘들고 따분해지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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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청소년들이나 30대이후의 성인들, 그리고 50대 이후의 갱년기를 겪는 사람들등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체험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30대에는 굉장히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경력이 있으며, 현재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에는 심한 무기력증을 오랜 세월 겪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여기다가는 삶이 전체적으로 쳐지면서 세월이 흐를수록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좌절감에 더욱더 깊이 슬픔에 빠져있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 아직도 극복중에 있지만, 확실히 이전보다는 삶에 활력을 느끼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어제보다는 좀더 행복한 삶을 살게된 저의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일단,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앓고 계신분들 중에서 내 자신이 굉장히 예민하고 타인이 한 말 몇 마디에 큰 상처를 받고 그 말이 계속해서 생각이 나서 내 일상생활을 방해한다는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신경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약을 처방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러가지 문헌과 관련 영상 등 자료를 찾아본 결과, 뇌의 특정 기관이 손상을 받으면 ( 천성적 혹은 후천적 경험등으로 인하여 )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때문에 자신이 콘트롤 할 수 없는 뇌손상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고, 이것은 약물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저 역시도 현재는 가끔씩 신경외과약을 복용함으로서 행복한 삶의 패턴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약물치료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하는데요.  가장 좋은 습관은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운동을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깊이 빠져있는 분일수록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가진 분들중에서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폭식증을 가진 분들도 많기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무게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하게 됩니다. 뚱뚱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기혐오를 하면서 현재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좀더 나은 내 자신이 되고 싶은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어트를 통해서 적정 체중을 관리하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우울증에서도 벗어나는 체험을 하도록 하십시오. 

출처 : Pixabay

 

그리고 약물치료, 운동습관갖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놓고, 매일 매일 실천을 하는 경험을 해야합니다. 목표는 절대로 높게 잡지 마시구요, 내가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수준의 낮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우선 노트에 내가 오늘 동안에 했으면 하는 일들을 쭈욱 적어본다음에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것들이 있으면 색연필로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노트에 적힌 일과들을 100프로 다 하지 못했어도 마음을 쓰지 않고 다음날이나 그 주안에 실천을 했으면 만족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성취도를 늘려가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우선 작은것부터 시작하고, 한 가지 일을 시작하고 그 다음에 두개, 세개의 일도 가능해집니다. 요즘 유튜브를 tv보다 많이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유튜브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널이 많이 있으니 매일 반복적으로 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채널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나의 무의식에 '긍정'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주입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몸과 마음의 질병은 하루 아침에 개선되지는 않기 때문에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셔야합니다. 행복한 삶과 삶의 질의 향상은 내 자신이 그렇게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내 자신에게로 조금씩 다가온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