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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치매예방건강습관, 치매방지, 치매안걸리기, 치매막는생활습관

by Sneakers2022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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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가 발병하는 나이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치매는 앞으로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될 것이며 그 인구도 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번 치매가 발병하면 그 진행을 늦출수는 있어도 치매가 걸리기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따라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고 사전에 치매가 발병하지 않도록 평소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12가지 생활습관들이 있는데 이를 숙지하고 반드시 실천하도록 해야한다. 

 

1. 혈관의 나이가 곧 자신의 나이가 된다.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한다.

 

나이를 먹을 수록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해야한다. 혈관의 나이가 곧 생체 나이가 되며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등의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식단관리를 잘 해야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은 고등어 꽁치와 같이 등이 푸른 생선류, 마늘, 비트, 미나리등의 채소류, 오메가3등이 있다.

 

2. 평생 나의 건강을 관리해줄 병원과 주치의를 정해둔다.

 

평소에 자주 찾아갈수 있는 근거리에 나의 주치의와 단골 진료 병원을 정해두면 적절한 시기에 나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게되어서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등 평소에 혈압, 혈액의 상태등 기초적인 나의 건강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병원을 정해두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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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기적으로 건강진단 및 성인병 검사를 받는다.

 

40세 이후의 중년의 나이가 되면 누구나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4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건강 진단을 통해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 류머티즘, 심장병, 동맥경화등이 발병되고 있지는 않은지 면밀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체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 산책 : 언제 어디서나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의 기본이다.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기분전환 및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 달리기 : 체력 유지에 이상적이며, 일주일에 3일 정도 가벼운 조깅 등은 건강 증진에 매우 도움이 된다. 옆 사람과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낮은 강도의 달리기가 좋다.

* 체조 :  유튜브등을 틀어놓고 맨손 체조 프로그램을 따라한다. 가벼운 요가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골프와 댄스 : 골프는 노년이 되어서도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댄스를 배우는 것도 건강 증진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촉각, 청각, 시각, 미각, 후각등 오감을 발달시킨다.

 

* 촉각 : 치매에 걸려도 최후까지 남아 있는 감각이다.

* 청각 : 청각은 연마하는 대로 성장한다.

* 시각 : 시각이 약한 사람에게는 위로를 한다.

* 미각 : 미각을 즐기면서 이를 발달시키도록 노력한다.

* 후각 : 후각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더 발전시킬 수 있다.

 

6. 절제된 식습관을 유지한다. 

 

과식을 하는 습관은 백해무익하며 노화를 촉진하게 한다.

평소에 식사를 할때에 약 80% 정도만 배를 채워야하며, 편식은 금물이며 여러 종류를 섭취하는 식생활을 한다.

특히 짠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7.  아무 소일 거리없이 집안에서 우두커니 있는 시간을 피한다.

 

치매에 걸리게 되는 최대의 요인중의 하나는 '고독'이다.

혼자 지내면 치매로 이끄는 나태한 생활에 빠지기 쉽고, 질병의 발견이 늦어지고 자기관리가 어렵다.

 

8. 항상 삶의 목표를 가지도록 노력한다.

 

신체가 노화되었다고해도 정신까지 노화될 필요는 없다.

항상 삶에 흥미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가지도록 한다. 50-60대 이후에 새로운 악기를 배우거나 외국어 공부를 하는등의 취미를 갖는 것도 좋고, 평소 가보지 않았던 낯선 여행지를 가보는 것등의 활동이 모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9. 규칙적이면서 융통성 있는 생활을 한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10. 사물에 관해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기억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항상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11.  건전하고 훌륭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도록 노력하며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이 너그럽고 넓게 트여있는 사고 방식은 완고한 치매 노인으로 늙지 않는 비결이 된다. 

 

12. 새로운 모험에 도전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가벼운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도 치매 예방으로 좋은 생활습관이 될 수 있다. 평소 할 일이 없어서 무료하고 우울한 기분이 자주 든다면, 사회에 눈에 돌려 가끔씩 봉사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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