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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커피한잔

김승호의 주역, 좋은습관, 운은 무엇인가?

by Sneakers2022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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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사흘을 보지 못하면 눈을 부비고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눈을 부비고 본다는 것은 너무 많이 달라졌으니 자세히 봐야한다는 뜻이다.

군자는 끊임없이 변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3일이면 많이 변해 있을 것이다.

변화는 발전의 전제 조건이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 고칠 점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한다.

 

 


운이란 변화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과실과도 같은 것이다
매일 똑같은 사람은 일생도 운도 똑같다.

이런 사람은 행운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오지 않을 행운을 기다리는 것은 헛된 꿈속에서 세월만 허비하는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오히려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다.​

운이란 그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 손자병법 >의 교훈에서 병법의 3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첫째,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한다.

둘째, 장군이 능력 있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셋째,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욕구가 같으면 승리한다.

 

 

가장 나쁜 사람은 '사람을 보지 않은 사람'

 

사실 처벌할 수 없는 죄가 더 무섭다.

그런 죄는 끊임없이 저질러지면서 인간을 해치고 있지만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죄를 짓는 사람은 운명의 벌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

보이지 않는 죄, 남의 눈에 잘 안띄는 죄는

남에게 끊임없이 피해를 주고

자기 자신에게는 치명적 불운을 끌어들인다.

자, 여기에서 하늘이 싫어하는 악행,

인간이 저지르는 보이지 않는 얌체짓에 대해 살펴보자.

 

첫 번째는 오만한 사람이다.

다른 말로 건방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가 몹시 잘났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현실에 대해 지나치게 만족스러워한다.

꽉 막혀있는 사람이라서 새로운 운을 담을 마음의 공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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