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는 깨끗하고 수분 밸런스가 정상적인 상태여야 합니다. 물론 비듬은 없고, 모공이 보이고 모근이 튼튼한 상태입니다. 머리카락이 아름답고 윤기가있는 사람은 두피도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 손상되는 원인은 두피의 건조함, 지나친 햇볕에의 노출, 파마와 염색 등의 외부 자극과 잘못된 헤어 케어,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등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헤어스타일을 신경쓰는 것과 같이 두피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만 하는데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피 건강을 저해하는 나쁜 습관들
두피의 혈행이 원활해지지 않게되면 각종 트러블 및 탈모가 유발될 수 있는데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식생활 등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오랫동안 PC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등을 보면 목과 어깨에 뭉침이 발생하고 혈행이 원활해지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두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두피 및 정수리, 어깨의 마사지를 생활화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해야합니다.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서 두피를 마사지해주거나 빗질을 자주 해주는 습관등이 두피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두피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두피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샴푸방법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헤어 케어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케어법은 매일 샴푸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을때에는 샴푸를 하기전에 미온수로 충분히 적시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때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해야하며 두피 부분의 피지가 충분히 불어나도록 물로 적셔줍니다.
샴푸는 500원 동전만한 크기로 손바닥에 덜어낸후 거품을 충분히 낸후에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서 너무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방식으로 두피를 세척합니다. 만약 탈모 샴푸 등 특수 기능성 샴푸를 사용한다면 샴푸를 한후 2-3분 정도 방치를 한후에 헹구어내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예) 카페인 샴푸 )
컨디셔너를 사용할때에는 두피에 닿지 않는 머리카락 부분에만 사용하도록 하며 충분히 헹구어내야합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먼저 수건으로 머리 카락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한 다음에 너무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약 30cm 정도의 거리를 띄워서 건조해야합니다.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때 하는 것이 좋으며, 완전히 건조를 한후에 취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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