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전연령대의 운동으로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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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건강 증진의 하나로서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질병과 상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재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건강을 증진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수영을 하게되면 수온에 대한 저항에 의해, 몸의 면역력이 오르기 때문에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게 됩니다. 
수중 운동의 습관이 붙으면, 물에 열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는 몸의 방위 본능이 향상합니다.

정기적인 운동 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우울증상의 경감이나 억제된 우울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그 중에서도 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로 운동량과 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운동 습관을 붙이는 것에 매우 유효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활성화 및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수영

수영은 전신 운동인 동시에 손과 팔로 물을 뿌리고, 다리는 물을 차는 것과 같은 상하체의 움직임을 리드미컬하게 하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운동에 의해 골격근을 수축시킴으로써 마이오카인(myokine)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분비됩니다. 마이오카인은 노화를 막는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운동에 의한 효과를 뇌에서 전신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령을 거듭해도 무리없이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의 하나가 수영입니다. 수영은 한번에 20~60분 정도, 2일에 1회 정도의 빈도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개인차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수영은 부력을 이용하여 몸을 움직이기때문에 신체의 각 기관에 부담을 적게하면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수중에서는 육상의 약 10분의 1의 부하로 운동할 수 있어 육상에서 충격을 받기 쉬운 뼈나 관절부(허리·무릎·발목 등)에의 리스크를 줄이기 때문에, 과체중이나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무리없이 계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좋치 않은 곳( 취약한 관절등 )에 걸리는 부하를 줄이면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 중에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에도 효과를 가져옵니다.

심질관 질환과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수영

수영을 적당하게 하면 피로를 쌓아두는 무리없이 전신 운동을 하는 것으로, 질병으로부터의 회복, 또 예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몸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운동을 하게 되거나 기저질환으로 인하여 운동 부족이 되는 경우에는 많은 부작용 및 건강상의 위험신호에 노출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배울 때의 장점은?

어린 아이때부터 수영을 배운다면 육상과 수중운동의 차이를 물놀이에서 체득할 수 있습니다.
물과 익숙해지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물 위에서 떠다니는 수영 등의 동작을 습득하고, 수영법을 배우는 것에 연결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수영을 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물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여타의 수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만약에 소아 천식 등으로 운동을 포기하더라도, 수영이라면 천식 발작이 일어나는 것의 위험성을 경감하고, 성장기에 필요한 운동을 수영에서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습도가 높게 유지되어 먼지가 적기 때문에 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의 발작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수영, 한 번에해야 할 시간과 빈도는?

수영을 할 때에는 초반에는 1일에  30분씩을 기준으로 시작합시다. 15분씩 × 2세트로 수영을 하면서 사이에 휴식을  실시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익숙해지면 수영 시간을 30분~60분으로 늘려 운동 빈도를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을 시작했다면 가능한  정기적으로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2-3일에 1번 정도씩 )

 

수영 입문자라면 우선 물에서 움직이는 것을 즐기자.

수영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간단한 수중 운동으로 시작해 봅시다. 
수영뿐만 아니라 수중 걷기, 아쿠아로빅스 등 물에 친숙한 운동이 많이 있습니다. 물에 무서움을 느끼고 있거나 운동을 오랜만에 시작할 때는 수영을 배우는 것 부터 하기보다는 먼저 물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느낌을 전신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몸에는 다양한  장점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몸의 가벼움과 기분 좋은 피로감을 꼭 느낄 수 있는 것이 수영입니다.  수영을 즐기다보면 매끈해지는 몸의 라인과 어느새 늘어난 체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