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조깅의 운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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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조깅이란 ?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는 슬로우 조깅은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병 예방, 뇌세포의 활성화,  심리적인 안정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걷는 페이스(시속 3-5 km정도)로 천천히 달리는 슬로우 조깅은,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 과학부의 명예 교수인 의학 박사 고다 나카히로 아키라씨가 40년 이상에 걸쳐 연구한 운동법입니다.  2009년도 일본의 NHK 프로그램에 소개된 것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받았고, 현재까지 전국민적인 운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운동입니다. 

 

걷는 속도로 달리면 달리는 것은 "힘든"에서 "즐겁고 기분이 좋다"로 바뀝니다.

슬로우 조깅은 아이부터 70-80대 이상의 고령자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도구없이 즉시 시작할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트레이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슬로우 조깅의 에너지 소비량은 걷기의 약 2배이므로, 이상적인 체형을 만들 수 있는 운동입니다. 
슬로우 조깅은 오랫 동안 하지 않아도 운동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우선은 하루 10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로우조깅의 운동 목표를 세울때에는 하루 30분 주 3회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0분이라고 해도 이를 연속 30분간의 운동이 아니라 1분을 30회나 5분을 6회로 나눠서 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슬로우 조깅은 작은 점프의 연속이므로, 특히 허벅지 전면(대퇴사두근)이나 엉덩이(대둔근)를 걸을 때보다 많이 사용합니다. 그 때문에, 워킹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스쿼트 운동과 같은 근력 트레이닝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튼튼한 다리 근력과 허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슬로우조깅을 하면서 천천히 달리면 피곤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만약에 체중이 60kg인 사람이 5km를 달리면 3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