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을 유발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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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불안함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

특정 음식을 섭취할 경우 그 음식의 성분으로 인하여 우리의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기호식품인 경우가 많으며 중독성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중에서 발견할 수 있다. 먹는 순간에는 즐거움을 주지만 결국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알코올 ( 술 )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술이 주는 릴렉스한 기분을 즐길 것이다. 그러나 알코올은 처음에는 불안을 줄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억제제로 작용하여 수면을 방해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아주 적은 양의 알코올은 때로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대부분 알코올 음용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많은 술을 마시게되어 있기때문에 궁긍적으로 불안감을 유발하여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2. 카페인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하여 심박수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불안감과 고조된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커피와 같은 카페인 식품은 주기적, 중독적으로 마시게되기때문에 한번 입맛을 들이면 하루에 먹어야할 적정 카페인의 양을 초과하기 일쑤이다. 카페인은 섭취시 우리 몸에서 분해가 되기까지 대략 6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잠들기전 6시간 이전에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고당분 식품

 

대표적인 고당분 식품으로는 과자, 케이크,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식품들이다. 이러한 고당분 식품들은 혈당의 급등과 급락을 유발하여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만든다. 고당분 식품을 먹을때에는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은 듯 하지만, 이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지고 계속해서 고당분 식품을 끌어당기는 악순환을 가져오기 때문에 비만과 성인병의 유발에도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 

4.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암, 당뇨, 심장병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나쁜지방으로서 트렌스 지방이 많은 음식중 대표적인 것은 튀김과, 빵류, 마아가린, 쇼트닝, 케이크, 팝콘등에 많이 들어있다.  트랜스지방이 들어간 음식은 맛은 좋치만, 우리 몸안에 들어가면 이로 인해서 염증이 유발되며 심리적으로은 불안함을 가속시키고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