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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방실이 사망(2024. 2. 20일) 뇌경색의 원인과 예방법

by Sneakers2022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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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영순의 본명은 방영순이며 1959년 인천시 강화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향년 64세의 나이로 지난 2024년 2월 20일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투병생활을 하다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다.

그녀는 1986년 서울시스터즈로 데뷔를 하였고, 그 이전에는 오랜 시간 동안의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실력을 겸비했으며 한때는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로 다재다능하고도 화려한 연예계 활동을 하던 그녀의 인생에 그늘이 드리운 것은 '뇌경색'이라는 병마가 찾아온 이후였다. 

 

 

방실이를 쓰러트린 뇌경색의 특징과 원인

 

뇌경색은 뇌혈관 질환에 문제가 생긴 뇌질환의 일종으로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등의 질환과 매우 관련이 깊은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서는 안면마비,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인 구음장애, 감각이상, 편측마비등이 발생한다. 뇌경색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안에 병원에서 처치를 받아야하며, 막힌 뇌를 뚫어주는 치료를 받아야한다. 뇌경색은 뇌속에 분포하고 있는 혈관의 일부가 막혀서 혈류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뇌경색이 발병한후 빠른 시간안에 병원에서 처지를 받지 못하면 뇌조직이 허혈성 손상에 빠지게된다. ( 뇌경색 발병후 골든 타임은 6시간 이내로 알려져 있다. )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처치이외에 뇌부종이 심하거나 뇌경색의 범위가 클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방실이를 사망에 이르게한 뇌경색을 막기위한 생활습관, 식습관

 

뇌경색의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고칼로리의 음식과 고 지방의 음식을 줄여야하며 야채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특히 고협압, 고지혈증, 부정맥, 이상지질혈증, 당뇨병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뇌경색의 위험도가 훨씬 증가하게되므로 평소에 식습관을 잘 관리하도록 해야한다. 

 

또한 습관적으로 음주를 하고, 흡연을 해왔다면 이를 반드시 끊도록 한다. 과다한 염분 섭취 또한 혈관 건강을 망칠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약간 간을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식단 관리 만큼이나 중요한 또 한가지 요소는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완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하루에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뇌경색의 예방에 도움을 주며,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을 낮출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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