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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케어3

고양이 변비, 겨울철에 더 심해짐, 관장일지 길고양이 시절 사고의 여파인지 ( 엉덩이뼈 골절 사고 ), 나이를 먹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평소 변비가 있던 우리 고양이의 증상이 겨울철이 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더욱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변비가 심하게 와서 병원에 데려가서 관장을 하거나, 집에서 손수 관장을 해주던 고양이의 증상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심한 변비에 시달리는 고양이는 식욕부진을 보이고, 움직임이 줄어들며,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응가를 하는 자세만 취할뿐 변을 보지 못한다. 우리 고양이가 최근 그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기때문에 나는 오랫만에 직접 관장을하기로 했다. * 고양이를 관장할때 필요한 도구들 60ml주사기(바늘은 제거), 바세린, 배변패드, 식염수(따뜻하게 데워서 사.. 2024. 1. 1.
고양이 심한 변비관리법, 집에서 직접 관장하는 법, 고양이변비케어 고양이를 반려하다보면, 고양이가 심한 변비 증상을 보일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나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는 노령묘나 입양전 발생한 사고로 골반뼈를 다치고 구내염 증상도 동반하던 고양이가 심한 변비 증세를 보여서 긴급하게 병원에서 처지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 심한 변비 증세가 있는 고양이가 보이는 증상 :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 달락하지만, 변을 보지 못하며, 식욕 부진 및 활동량이 감소한다. 변비로 인해서 고양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면, 의사선생님의 처지(관장)로 위급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지만 고양이의 변비가 하루 이틀 안에 개선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집사는 집에서 고양이를 직접 관장해야할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나의 고양이들의 변비는 모두 완치가 되어서, 건강한 묘생을 보내고 있지만 .. 2022. 11. 16.
고양이 구내염 완치경험담(1) 구내염약 먹이는 방법과 케어에 관한 이야기 Cats pet photo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1. 고양이 구내염의 발병 단계 고양이의 입안에서 염증 즉 구내염이 발병하기 시작하면, 우선 고양이는 건사료를 먹기 힘들어한다. 입안에 염증이 생겼기때문에 건사료를 씹을때마다 고통을 호소한다. 건사료를 먹다가 고양이가 아픈 소리를 내거나 사료를 씹다가 흘리고 침도 흘리게 된다. 이런 시기에 집사는 빨리 캐치를 해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구내염 진단이 내려지면 약을 타다가 먹여야한다. 고양이 구내염에 쓰이는 약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인데, 보통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꾸준히 먹이면 염증의 개선에는 차도를 보인다. 그런데 구내염이 한 번 발병을 하면, 고양이의 컨디션 및 면역력 여부에 따라서 곧잘 재발을..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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