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휴대폰 밧데리 교체 ( 유상수리 )

* 삼성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문제발생으로 삼성전자서비스 디지털플라자에 방문하였다.

 

* 구입시기 및 구입 장소 :  삼성디지털프라자, 

2020년 10월 15일  ( 올해 10월 15일이면 만 2년이 된다 ) 

어느날 휴대폰의 옆 측면이 부풀어있고, 케이스가 들떠있는 현상이 발생하여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다. 원인은 휴대폰 밧데리가 부풀어올라서 케이스가 들뜬 것이라 한다.

사진은 수리후 다시 정상상태가 된 갤럭시노트 울트라20의 모습이다.  수리를 받기 전에는 측면의 겉면 케이스 사이가 벌어져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다.

*  휴대폰의 겉면 케이스의 사이가 들뜬 ( 밧데리 문제 ) 원인은 무엇인가?

 

삼성전자디지털 플라자의 삼성수리센터의 직원에게 상담을 받아본 결과 휴대폰 케이스가 들뜬 원인은 휴대폰이 부풀었기때문이고 그 원인은 충전기를 장기간 꽂아놓은 상태에서 유튜브 시청등을 오래 하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나는 현재 휴대폰 충전기를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울트라폰을 구입할 당시 기본적으로 제공해준 충전기를 쓰고 있는데, 이 충전기를 휴대폰에 장시간 충전을 하는 상태에서 동영상 시청등을 오래하는 것이 지속될 경우, 밧데리가 부풀어오를 수 있다고 한다.

 

밧데리가 부불어서 결국 휴대폰의 케이스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충전기를 오래 꽂아놓으면 밧데리에 과부하가 걸리고 이것이 밧데리에 이상을 가져온 결과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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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원대의 비용발생, 무상수리가 안되는 이유?

결국 밧데리를 교체하기로 하였고, 휴대폰 구입후 1년안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지만, 나는 1년이 경과하였으므로 약 5만원선의 밧데리 교체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 삼성폰의 밧데리의 경우 1년안에 문제가 발새할 경우 무상 교체 및 수리가 가능하지만, 구입후 1년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용이 발생한다. )

 

어느날 갑자기 내가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 케이스 틈이 벌어져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해당 폰의 서비스센터로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 수리를 하는 것이 휴대폰의 수명을 지키는 길일 것이다.

비록 비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빠르게 밧데리를 교체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휴대폰 충전기를 장시간 꽂아놓은채로 동영상 시청을 오랫동안 하지 않아야 겠다. 그것이 휴대폰을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리 비용도 발생하지 않게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