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막고 잡티나 주근깨, 색조 침착등의 피부 변형을 막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스킨, 로션등 기초 화장품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 다음에 바른다. 즉 피부를 스킨 케어로 보습을 한후에 발라야한다.   만약,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건조한 피부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피지가 과잉으로 분비되기 쉬워져 자외선 차단제가 들뜨고 효능( 자외선 차단 기능 )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시간은 외출 직전보다는 약 30분 정도 이번에 발라서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점을 찍듯 바른후, 손으로 두드려서 흡수를 시킨다.  (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한꺼번에 바르기보다는 이마, 양뺨 , 코, 턱등에 소량으로 나누어 올린후,  얼굴 전체에 펴바르도록 한다. )

자외선 차단제는 가을과 겨울등 흐린 날씨에서도 피부에 자외선이 상시 노출되기때문에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일년 내내 발라야 한다.  ( 자외선의 양이 가장 증가하는 시기는 6월 부터 9월중이다. 이때에는 좀더 신경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  특히 자외선 중에서도 UV- A파는 유리나 의류도 통과하는 속성으로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실내 에 있는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에 한번 바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3시간마다 다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지와 땀, 물과 분비물 등으로 흘러내리거나 쉽게 지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