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소다를 활용한 찌든때 제거

 

베이킹 소다를 베이킹을 할때만 쓰고 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청소에 활용해보자.

베이킹소다에는 더러운 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으며 천연성분이면서도 강력한 탈취, 세척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용한 청소도구이다. 

 

특히 찌든때가 많은 부엌이나 욕실청소, 반려동물 전용 공간과 용품을 세척할때에 사용하면 강력한 탈취 효과 및 안전 성분으로 마음껏 청소에 활용할 수 있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1: 1 비율로 섞어서 반죽 형태를 만들면 금속용품을 닦을때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펀지나 천에 묻혀서 욕실의 계수대나 금속 성분의 부분을 문질러 닦으면 반짝 반짝 빛나는 욕실로 바꿀수 있다.

 

음식물과 기름때가 들어붙어 있는 냄비나 솥단지에는 베이킹 소다 가루를 한 숟가락 정도 뿌리면 눌러붙은 음식물 찌꺼기가 중화되면서 쉽게 제거를 할 수 있다.  특히 생선을 구운 그릴이나 삼겹살을 구운 탄 후라이펜등에 활용하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쾌쾌한 냄새가 자주 밸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싱크대의 물받이통, 반려동물의 화장실도 베이킹 소다를 뿌린후 수세미나 칫솔등으로 문지른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악취와 함께 찌든때를 닦아낼 수 있다.

쓰레기통의 경우에도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물에 녹인 베이킹 소다를 천에 적셔서 물기를 짠후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베이킹 소다는 특히 아이들이나 반려동물 용품을 세척할때 활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이기때문에 전용 용품들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주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