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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제로콜라를 끊은 이유, 제로칼로리의 함정

by Sneakers2022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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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제로콜라의 시원함에 빠지다 못해 '중독'되어 있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때마다 컵에 얼음을 동동 띄운후 제로콜라를 가득부어서 마시는 것이 생활의 낙이 되었다.  좋아하는 맥주를 자주 마시자니, 건강에 무리가 올 것 같고 살이 찔 것도 걱정이 되었기때문에 나는 제로콜라의 0칼로리에 환호를 하며 매일 같이 제로콜라를 마셔댄 것이다.

 

칼로리가 없다고 안심할 것인가?

 

제로콜라가 표방하는 0칼로리 음료는 과연 매일 같이 마셔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달달한 맛은 칼로리가 있는 기존의 탄산음료와 비슷한데, 칼로리는 없는 제로콜라에는 인공 감미료를 통해서 맛을 만들어낸 것이다.

 

문제는 제로칼로리 음료에서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는 우리 몸에서 대사가 되지 않는다는 점디ㅏ.

대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소화 및 흡수, 배출이 전혀 되지 않기때문에 우리 몸을 떠돌아다니면서 각종 장기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기능을 약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칼로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몸에서는 단맛을 인지하기 때문에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한다.  인슐인이 분비될때마다 췌장은 일을 하게 되고, 우리 몸의 대사는 교란을 일으키게된다.

 

제로콜라에 들어있는 인공감미료는 배출이 되지 않기때문에 우리 몸을 떠돌아다니면서 신장, 간장과 같은 장기에 축척이 된다고 한다. 결국 장기적으로 제로콜라같은 0칼로리 음료를 복용하게되면 우리 몸의 장기는 기능이 약해지고 면연력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매일 같이 시원함을 느끼면서 마시던 제로콜라의 진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는 대체할 만한 음료를 찾아보다가 콤부티를 마셔보기로 했다.  콤부티는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파인애플, 레몬등과 같은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탄산수에 타서 먹으면 제로콜라를 마실때의 알싸함을 어느 정도 대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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