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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머리가 빠지는 이유

by Sneakers2022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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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가 생길경우 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을 받게된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탈모를 앓고있기도 하며,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 탈모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탈모치료에 있어서 많은 약물과, 시술법등이 나와있지만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초기에 발견을 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탈모가 유발되는 원인과 이를 가속화시키는 나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유전적 요인: 탈모의 원인중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는 원인중의 하나는  유전적 요인다.  가족 중에 탈모가 있는 경우 2세대에 걸쳐서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할아버지가 대머리인 경우, 손자가 대머리가 될 확률이 있다. ) 유전적 탈모에는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증)와 여성형 탈모가 있다. 

 

2.  호르몬 변화: 호르몬의 변화는 탈모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기 등의 시기에 호르몬 수치가 변동하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기 때문에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모발이 자라지만, 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장기적인 탈모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3. 스트레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큰 사건이나 수술 후에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탈모가 유발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4. 영양 부족: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들인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철분, 비타민 D, 비타민 B군 등의 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하는데 이를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달걀, 아몬드, 땅콩, 연어등이 있다. 

 

5.  건강 상태: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탈모가 유발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갑상선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 특정의 질환이 생겼을때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6.  약물 부작용:  항암제, 항우울제 등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두피 상태: 두피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으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하고 통풍에 주의해야하며, 쾌적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관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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