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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할때의 적정온도, 피부에 좋은 세안법

by Sneakers2022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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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어떠한 온도에서 세안을 해야 피부 건강을 가장 최적으로 지킬 수 있을까?

 

1. 따뜻한 물 세안

 

세안을 할 때에 따뜻한 물 ( 약 20도~35도 사이 )을 이용하여 세안을 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각질이 효과적으로 제거가 된다. 따뜻한 물은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때문에 모공이 확장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 온도의 물로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게되면 피부의 수축 능력을 약화시키고 긴장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2. 미지근한 물 세안

 

미지근한 물은 보통 15도 전후의 물이다. 흔히 '미온수'라고 말하는 온도이며 세안을 할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의 온도이다. 미지근한 물은 적당한 세정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혈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온도이다. 세안을 할때에 가장 무난한 온도이며, 폼클렌징을 이용해서 거품을 효과적으로 나게하며, 피부를 꼼꼼하게 닦아낼 때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한다.

 

3. 찬물 세안

 

찬물 세안은 약 10도 정도의 온도를 가진 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는 것인데, 찬물 세안은 따뜻한 물 세안이나 미지근한 물 세안에 비해서 피부에 긴장감을 주고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반면, 각질이나 세정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물의 온도이다. 장점으로는 모공에 긴장감을 주어서 모공수축효과를 볼 수 있다. 

 

즉,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기상해서 가볍게 세안을 할때에는 찬물로 세안을 해주는 것도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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