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글로리, 송혜교 MBTI INFJ(선의의 옹호자 형) 특징

넷플릭스 화제작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시즌 1을 마감했던 더 글로리의 히로인 송혜교씨의 MBTI 성격유형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MBTI 유형은 INFJ로서 '선의의 옹호자형'이라고 합니다.

 

송혜교의 MBTI, INFJ 선의의 옹호자형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INFJ 선의의 옹호자형은 외향적이기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이 많은 내향형에 가까우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신중하고 계획적인 일처리를 선호하는 선의의 옹호자 유형은 성격 유형 중에서도 가장 휘귀한 비율로서 전체 인구의 약 1% 내외라고 합니다.

 

이들의 성격적 특성은 깊이 내재한 이상향에 대한 추구와 도덕적 관념이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단호함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송혜교씨가 간혹 동물 구호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과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는 그녀의 성격유형인 INFJ 선의의 옹호자유형의 사람들이 자선활동이나 구조작업을 하는데에 모습을 드러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괘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INFJ 선의의 옹호자유형의 사람은 타인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기도 하며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쉽게 얻을수 있기도 합니다. 송혜교씨가 출연한 드라마 마다 상대 배우와 스캔들이 자주 나는 이유중의 하나도 송혜교씨의 이런 성격이 한 몫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인형 같은 외모에 깊이 있는 대화와 말이 잘 통하는 여자라면, 누구라도 매력을 느끼고 쉽게 사랑에 빠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한국의 대표 미녀중의 한 명으로서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화제가 되었고, 상대배우와의 열애설로 지면을 오르내리던 그녀이지만, 심도 높은 학교폭력과 처절한 복수극의 히로인으로 열연하면서 그녀의 연기 세계도 한 클래스 더 높은 수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인형처럼 아름답고 단아한 외모의 틀을 깨고 ( 마치 알을 깨고 나온 새처럼 ) 내면의 고통과 복잡한 심리를 그녀만의 능력으로 재해석해서 보여주는 연기는 브라운관을 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송혜교로 태어나고 싶은가? 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현재 송혜교씨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했지만,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역에 가장 마음이 간다고 했으며,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송혜교로 태어나고 싶냐는 물음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로서 최고의 외모, 부, 명예를 다 가진 그녀이지만, 사랑의 아픔( 송중기씨와의 결혼생활과 이혼 )과 화려해보이는 쇼비즈니스 세계의 혹독함을 견뎌낸 그녀 역시 한 인간으로서 그저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임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송혜교씨는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음악, 와인, 수다를 떠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외모로 태어나 평생 남의 시선과 평가속에서 살아야하는 연예인의 운명보다는 인간 송혜교, 공인으로서의 송혜교가 아닌 자연인 송혜교로서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공개될 더 글로리 시즌2에서의 열연 역시 몹시 기대되는 배우, 송혜교씨의 제 2의 연기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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