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의 특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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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란 식사의 양이나 먹는 방법 등, 식사에 관련된 행동의 이상이 계속되어, 저체중이나 과체형의 형태를 보이며 마음과 몸의 양쪽에 영향이 미치는 병을 정리해 섭식 장애라고 부릅니다.

섭식 장애에서는 필요한 양의 식사를 먹을 수 없어며 즉  스스로는 컨트롤할 수 없수가 없기 때문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일단 삼킨 음식을 의도적으로 토해 버리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섭식 장애의 특징

섭식장애는 10대부터 20대의 젊은이가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습니다만, 연령, 성별,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섭식 장애에 걸리면, 심신의 성장·발달과 건강, 사람과의 관계, 일상 생활이나, 학업, 직업 등의 사회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섭식 장애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가려움증이나 영양 장애, 구토 등의 증상에 따라 신체의 합병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생명의 위험이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발달장애, 의존증, 불안, 강박, 우울증 등을 수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섭식장애의 사인이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섭식 장애의 사인 · 증상

1. 단식, 식사의 양과 칼로리를 제한, 먹기 어렵다, 식욕이 없다.
2. 음식의 양을 너무 많이 먹으며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다.
3. 먹은 것을 구토해버린다.
4. 완하제를 정해진 양 이상으로 사용해 버린다
5. 이뇨제와 향정신성 다이어트 약등을 사용합니다.
6. 과도하게 운동해 버린다.
7. 체중이나 체형에 불만이 있음
8.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9. 음식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10. 자존감이 낮다.
11. 심리적인 고통이 있다.
12. 우울증/불안/기분 변화가 크다.
13. 성욕이 떨어지고 있다
14.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자신이 아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5. 극단적으로 체중이 줄거나, 증가할 수 있습니다. 
16. 월경이 멈추거나 불규칙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