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20-30대 부터 스트레스 및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한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 전문의들은 하나 같이 나쁜 습관들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술을 많이 마시는 습관
술을 매일 마시거나 한번에 많이 마시는 폭음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두피환경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혹은 많은 음주를 하는 습관을 자제해야한다.
2. 두피를 박박 쎄게 문지르는 습관
머리를 감을때마다 손가락이나 손톱에 힘을 주고 두피를 박박 세게 문지르면서 머리를 감는 습관은 두피에 염증이나 지나친 자극을 줌으로서 오히려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탈모를 방지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머리 감기는, 두피에 미온수를 충분히 ( 약 2분 정도 ) 적신후 손바닥에 샴푸를 덜어서 충분히 거품을 낸후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아주 가볍게 살살 문지르는 방식으로 해야한다.
3.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않고 잠드는 습관
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때 감고 자는 것이 좋은 습관이지만, 머리를 충분히 말리지 않고 젖은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게 되면 습한 머리에 세균이 증식하여 두피 건강에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가급적 찬바람으로 머리를 꼼꼼하게 완전히 건조신킨후에 자도록 한다.
4. 소화기 약하거나 위장장애가 있는데 커피를 마시는 습관
위가 약하거나 위염이 있는등 위장 장애가 있는 상태라면 소화도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지속적인 소화불량은 체내 및 두피에 영양 분의 정상적인 흡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위가 나쁜 사람이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위에 자극이 되는 식품으로서 소화불량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탈모 방지를 위해서라도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개선하자.
커피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매운음식, 밀가루 음식등도 소화불량을 유발하기때문에 탈모를 관리 중이라면 자제하도록 하자.
5.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습관
여성들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평생 과제이기때문에 일부 젊은 여성들 중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무조건적으로 절식을 하거나 굶은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이는 모낭세포를 사멸하는 결과로 이어져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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