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부자의 돈버는 기술, 부자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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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수 많은 부자들이 있지만,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엄청난 세금을 납부하는 고액 납세자들, 즉 부자들이 많다. 이들은 주로 자수상가를 하며 사업으로 일군 막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데 부자로서의 인생을 만들어준 다양한 노하우와 신념, 그리고 의식, 태도들이 존재한다.

 

돈을 불러 모으는 파동의 법칙 

 

일본의 부자는 특히 돈을 불러들이는 '파동'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자들은 파동이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 파동이란 우리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이다.  파동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사람은 끼리 끼리 어울린다는 말이다. 파동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비슷한 파동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를 끌어당긴다.

 

그렇다면 부를 끌어당기는 파동은 무엇일까?

 

어느 가게앞을 지나가는데 그 가게를 보니 손님은 한 명도 보이지 않고, 그 가게의 주인은 테이블에 비스듬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거나 멍하니 앉아있다고 치자. 그러면 손님이 그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고 싶겠는가?

이 가게는 한산한 파동을 내고 있기때문에 손님들은 이러한 가게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은 한산한 파동을 송출하고 있기때문에 결코 본인이 원하는 돈, 즉 부를 거머쥐지 못하게되는 것이다.

 

한산한 파동과 반대되는 개념은 '바쁜 파동'이다. 돈을 벌려면 바쁜 파동을 일으켜야하는데 이는 힘찬 기운으로 부터 비롯된다. 따라서 가게안의 직원을 고용할때에도 일처리가 빠르고 신속하며, 밝고 기운찬 기운을 풍기는 직원을 고용해야한다. 

또한 가게의 주인이나 직원은 손님에게 물건을 권할때에는 기운찬 목소리로 밝고 명랑하게 제안을 하는 것이 좋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가난의 파동이 있다.

 

부자에게는 부자의 파동이 있듯이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을 부르는 파동이 있다. 이는 그의 평소 말버릇과 태도, 행동 양상에서 묻어난다. 가난한 파동을 일으키는 사람은 항상 '나는 돈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다.' ' 나는 돈이 없다.' 라는 말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타인이 잘되었을때 이를 축하해주지 못하고 깍아내리거나 험담을 하는 자는 가난한 파동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역대급 부자들은 가난은 '가난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난한 파동을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하는 습관을 변화시켜야한다. 

 

* 부자의 파동을 부르는 말들 

풍요롭다, 행복해, 고마운 일이야, 잘되었어.

 

* 가난을 부르는 파동의 말들

돈이 항상 없다, 별로다, 재수가없다, 짜증이난다, 한숨쉬는 행위 

 

 

• 출처 : 일본 최고 부자가 공개하는 돈버는 기술 / 오마타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