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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장병, 심장이 않좋은 사람의 식사관리법

by Sneakers2022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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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심장질환이 있거나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동물성 지방을 멀리해야한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을 멀리하고, 가급적 식단에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도록해야한다.  식물성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취 준다. 반대로 동물성 지방, 특히 육류의 지방이나 버터·치즈 따위는 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서 동맥경화를 조장해 준다.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하고 버터·라드·생크림·아이스크림 따위에도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참기름·샐러드유·들기름 따위는 권장되는 지방분이다.
심장병도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과 식이요법에 의한 예방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수가 있다.

 

심장병은 동맥경화 질환을 예방하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피한다. 원래 건강한 몸은 몸속의콜레스테롤을 정상치로 유지하도록 조절되고 있지만, 중년 이상이 되어 노화 현상이나타나면 그 조절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여, 콜레스테롤이 몸속에 축적된다. 이것이 동맥경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심장병 중에서도 특히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성인병으로서 최근에 특히 문제되어 있는 병이다. 이런 병들은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불리는데, 심근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이다.


특히 제한해야할 것은 소금이다. 소금은 하루에 8g 이하로 섭취해야한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증이 생기고 이것은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필요 이상의 염분은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를 높여 주고 그것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혈액량이 증가되면 심장에 부담이 주어진다. 그것을예방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소금 섭취량은 하루에 약 8g이다. 

 
동맥경화는 연령과 함께 진행되는, 이른바 노화 현상의 하나인데, 올바른 식이요법에 의하여 어느 정도는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는 곧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라고 말할 수도 있다.
누구나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동맥경화이거니와, 당뇨병이나 고혈압증 따위가 있으면 더욱 악화된다. 


심장병 환자가 주의해야할 또 한가지 식품은 설탕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중성 지방을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설탕은 칼로리원이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고,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성인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설탕 섭취량을 하루에 10g 이하로 제한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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