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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지 연구실

신림역 칼부림, 분당 칼부림, 정유정, 대전 교사 칼부림, 칼부림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원인과 대책에 대한 생각들

by Sneakers2022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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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방송을 접하기가 무서울 정도로 사회 곳곳에서 그것도 사람들이 밀접한 신림이나 분당 백화점같은 장소에서 칼부림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2023년 7월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의 골목, 대낮에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아무런 죄도 없는 20대의 청년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불과 몇 일후 분당역 AK백화점에서는 22살의 최원종이라는 피의자가 무차별적으로 칼부림을 해서 한 여성의 목숨을 앗아가는 불상사를 일으켰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오랫동안 쌓여있었다는 점과, 신변을 비관했다는 점이다.

 또한 신림역 피의자인 조선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부터 소년원을 들락달달거린 상습 전과범이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분당 AK백화점 칼부림의 22살 피의자 최원종은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비이성적, 비인간적으로 칼을 휘두르게 만든 짐승의 모습으로 만들었을까?

정신적인 문제, 약물문제등 전문가들의 면밀한 조사와 성장과정상의 문제점들을 짚어봐야할 것이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인성교육의 부재와 부문별한 미디어에의 노출 및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소지함으로서 이들이 아주 어린시절부터 폭력과, 폭행, 살인, 약물남용등의 환경등에 노출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조선과 최원종에게는 엄연히 나아준 부모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부모는 제대로 역활을 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그저 물질적인 지원은 해주었을 망정,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예의나 도리, 사회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 정서적 교감과 유대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즉 가정에서부터 일차원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고, 학교와 유관기관에서도 성적만을 강요하면서 삐뚤어진 심성과 왜곡된 가치관을 가진 이들의 마음과 의식을 어루만져주거나 교정해주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의 경우, 청소년시절부터 수시로 범죄를 저지르며 소년원을 들락달락한 상습범임에도 미미한 처벌만이 주어졌기때문에 범법 행위를 하거나 남을 해치는 행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 죄의식을 점점 상실해가고, 점점 더 자극적인 욕구충족에 몰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 사회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처벌을 해야할 것인가?

 

한마디로 결론을 내린다면 나는 사형제도를 부활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미국처럼 현장에서 총상을 입히는 방법으로 체포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법의 잣대는 왜이렇게 범법자들에게 관대한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권단체들은 살인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데에 핏대를 세운다.

N번방 사건의 조주빈의 목아지에 고정대를 설치해서 만인들이 그 혐오스러운 얼굴을 모두 쳐다볼 수 있었듯이, 범죄자들 특히 살인자들의 얼굴은 절대로 가리지 말고 전국,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오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범죄자들을 처형하지 않을 것이라면, 평생 감옥에서 극한 노동을 하게만든후 그에 대한 보수를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상하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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