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계의 아이돌로 각인되되 수많은 팬덤을 몰고다니는 전민철 발레리노!
전민철 발레리노의 공연은 티켓팅이 열리자마자 매진되고, 발레를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느껴지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할수 있다.
출생년도는 2004년도로서 한국 나이로 2025년 기준 21살이다. 작은 얼굴에 큰 키, 다부진 체격 덕분에 한국인 발레리노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이다.
전민철 발레리노의 모습을 공연이나 영상에서 보게되면 실제 신장이 엄청나게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184cm, 64kg이다. 워낙 작은 얼굴에 동안의 소유자이다보니 실제 키보다 훨씬 길고 우아해보이는 발레리노이다.
태어난 곳은 경기도 광주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 2025년 기준 )
전민철은 2025년에 세계적인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입단했다.

전민철 발레리노가 좋아하는 음식들 ( 의외의 식사 취향! )
백조처럼 우아한 모습의 발레리노 전민철이 좋아하는 음식들은 의외로 자극적인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다.
아직 어린 나이답게 떡볶이를 좋아하고, 삼겹살을 즐기며, 마라탕을 먹기도 하고 소주 2병이 주량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전민철의 바디쉐이프를 보고 엄격하게 식단관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는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들을 마음껏 ( 많이 ) 먹는다고 한다. 워낙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입단한 전민철의 생활
전민철은 세계적인 발레단인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한지 약 3개월이 되었으며, 아직은 언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료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와주고 자신의 집에도 초대를 하는등 비교적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생활하는 전민철은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것은 '산책'이다. 한국에서의 시간보다 주말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밖으로 나가 걷기 시작한 취미이다. 그는 매일 산책을 3~4시간씩 한다고 한다.
김기민 발레리노의 조언
전민철 발레리노가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도록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선배 김기민 발레리노는 전민철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했다고 한다.
"나를 보면서 따라하려는 생각은 하지 마. 네 춤을 만들고, 네 의미를 만들고, 네 동작의 의미를 만들면 그게 네 색깔에 잔는 춤을 찾아가는 길이 될꺼야"
커튼콜의 순간을 사랑하는 전민철의 발레에 대한 철학
전민철은 자신의 춤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치유'의 역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발레를 보면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했던 그는 무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전민철은 행복하기 위해서 춤을 추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한다.

전민철 발레리노를 마린스키발레단에 적극 추천한 선배 발레리노 김기민 (이미지출처: 마린스키발레단)
전민철 발레리노가 소속되어 있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홈페이지
https://www.mariinsky.ru/en/
Mariinsky Theatre Official Website
www.mariinsky.ru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