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준비하는 요령, 대학생 공모전 준비과정, 공모전수상노하우(1)

출처 : pixabay

 

필자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모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은 공모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도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모든 대학생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지는 않습니다. 즉, 공모전은 어떻게 보면 수소만의 엘리트 학생들의 전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공모전은 상금은 비교적 많고( 기본 100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 뽑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똑똑하고 성취의욕이 있는 학생들만이 치열하게 경합하는 장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필자는 대학시절부터 30대 초반 (대학원 생활을 2년 정도 했습니다.)까지 여러가지 공모전과 제안콘테스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고, 수상 경험도 여러번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서 공모전에 대해서 작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공모전에 임하는 분에게 한가지 명심해야할 부분을 말씀드리면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해서는 채택 혹은 당선이 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좋은 연구자료나 리포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책과 참고문헌을 보는 것이 기본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공모전의 경우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발할 사고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고독하게 공모전을 준비하기보다는 가급적 3-4명 정도의 팀원을 모집해서 여러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그 중에서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다시 채택한 후 구체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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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성과를 내기 위한 노하우와 요령이 있듯이, 공모전의 세계에서도 당선을 위한 원리와 법칙이 존재합니다. 그 원리와 법칙이 100%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당선확률을 높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인 '그랑데의 공모전탐험대'의 글을 재미삼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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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공모전의 수상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핵심적인 2가지 실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