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외상이되는 압도적인 사건을 경험 한 후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주는 강하고 불쾌한 반응입니다.
살면서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면 일생 동안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들은이 효과가 너무 길고 강하기 때문에 쇠약 해지고 정신 장애가됩니다. 일반적으로 PTSD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은 공포, 무력감, 전율의 감정을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예를 들면 전쟁, 성폭행, 자연재해나 인재등의 사고가 PTSD의 원인이 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어린 시절을 포함한 평생의 어느 시점에서 약 9%의 사람들에게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1개월 이상 지속되지만,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계속으로 발병 하는 경우도 있고, 사건으로부터 최장 6개월이 경과한 후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만성화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라지지 않을 수 있지만, 종종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질병으로 인한 심한 핸디캡이 지속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들
의도하지 않거나 원치 않는 기억이나 반복되는 악몽의 형태로 여러 번 나타납니다. 사건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체험하는 플래시백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건을 상기시키는 것에 대해 강한 반응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쟁을 체험한 퇴역 군인이 불꽃을 계기로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강도의 피해자가 영화 속에서 총을 보는 것을 계기로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외상을 상기시키는 일련의 일, 상황, 인물등을 집요하게 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폭력을 겪은 공원이나 사무실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거나 가해자와 닮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마비되거나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분리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도 자주 볼 수 있어 이전에는 즐거웠던 것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됩니다.
문제의 사건에 대한 생각이 왜곡되어, 일어난 일에 대해 자신이나 타인을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죄책감도 자주 보이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은 죽었는데 자신은 살아 남았다는 죄책감을 안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포, 전율, 분노, 치욕 등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고,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없게 되어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각성 수준과 반응 변화 - 자거나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험의 징후에 과도하게 민감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일로 놀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반응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지고 무모한 행동을 취하거나 분노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의식적인 행동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폭행을 당한 사람이 더러워졌다는 느낌을 없애려고 반복해서 여러 번 목욕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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