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Self-esteem )이란 자기 자신을 가치있게 느끼고 인정하며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즉 자신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기분 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신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즉,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느끼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다양한 것을 부정적으로 느끼기 쉽습니다. 타인에게 칭찬을 받아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어떤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인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자기 비하에 빠지거나 쉽게 우울해지고 삶에 희망을 갖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 것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몸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이것을 위한 기초적인 것은 좋은 식사를 챙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서 현실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식욕이 없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과식을 하거나 식사후 토하는 행위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전문의를 만나서 상담을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낮동안에 가능한한 햇빛을 많이 쬐이도록 노력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그 자리에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본다"
우리는 하루종일 챗바퀴 돌듯이 바쁘게 살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하루에 몇 십분간은 멍때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자존감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낮에는 가급적 햇빛을 1시간 이상 쬐이도록 하며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산책을 할 여력이 안된다면 집안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편안한 힐링음악을 듣는 방법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긴 시간동안 할 필요도 없이 5분, 10분 정도씩 늘려가면 됩니다.
컨디션이 나쁘면 아무래도 기분이 우울해지기 쉬워집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피곤할 때는 수면과 식사가 잘 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몸의 상태를 정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몸의 상태를 정돈하면, 기분도 안정시키기 쉬워집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종이에 기록해보기
노트에 직접 손글씨로 자신의 감정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 등을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없이 나의 감정을 그대로 적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기록하는 것만으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할 수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합시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매일 매일 조금씩 실행하는 루틴을 만들어서 나는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야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목표라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 실천을 했다면 나를 칭친하고 격려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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