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냄새의 원인은?
물이나 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한다면, 세탁기의 청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세탁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더러움이 쌓여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세탁기의 냄새의 원인은 주로 다음 두 가지가 있다.
・세탁조에 생긴 곰팡이나 오물이 끼인 경우
・배수구의 더러움이나 막힘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나 얼룩의 종류에 따라서는 흡입해 버리면 몸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며, 그대로 계속 사용하면 악취로 이어지게된다.
세탁조에는 홈이 많이 파여있기때문에 헹굼후에 남은 세제나 유연제, 의류의 더러움, 먼지 등이 축적되기 쉽다. 특히 습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있는 세탁조에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이다. 이때 곰팡이를 방치하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탁조의 청소를 정기적으로 행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세탁기의 냄새의 원인으로는, 배수구의 더러움이나 막힘이다. 의류에 붙어 있던 머리카락이나 털, 보풀 뿐만아니라 세제의 찌꺼기들이 쌓여서 배수구의 막힘의 원인이 되어, 냄새가 발생하게된다.
세탁기의 불쾌한 냄새를 예방하려면?
세탁기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주요 원인은 세탁조와 배수구의 곰팡이와 얼룩 때문이다. 세탁조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기때문에 더러워지기 전에 정기적인 청소를 행하는 것이 좋다.
세탁조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1 ] 세탁기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어 둔다.
세탁 후 세탁조는 수분으로 젖은 경우가 많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둔다.
[2] 세제 및 유연제의 양을 적량을 사용하기 세탁조에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세제와 유연제를 정량을 확인하여 사용하도록하며, 세탁조에 세제나 유연제가 남아있는 경우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음으로 헹굼 횟수는 늘리면서 세제나 유연제는 정량을 쓰도록 한다.
[ 3 ] 세탁기 안에 의류를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착용한 의복이나 목욕 수건등에는 땀이나 수분이 묻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빨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세탁조에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음으로 바로 바로 세탁을 하거나 별도의 세탁 바구니에 모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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