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기청정기 사용소감, AP-1019C

 

 

수 많은 공기청정기 제품이있는 가운데에 선택하게된 웅진 코웨이의 AP-1019C 은 현재 10평 형대의 작은 아파트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우선 디자인이다. 하얀색 외관에 그려진 나뭇잎사귀의 무늬는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준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점은 '소음'이었는데, 이 제품은 평소에는 거의 소음이 없이 작동하다가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공기가 순식간에 탁해지면 그때서야 소리가 약간 크게 나면서 청정작용을 하기 시작한다. 

 

공기청정기는 관리 역시 용이해야하는데 필터는 2주 간격으로 물로 세척해서 쓸수 있으며 주 사용면적은 33m2 ( 약 10평형 ) 의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 에너지 효율 등급은 3등급 )

 

코웨이하면 정수기로 유명한 회사인데 사용해보니 공기청정기도 매우 좋은 성능으로 제작된 것 같다. 유해가스제거, 탈취기능, 미세먼지 제거기능등을 수행하며 소음도 거의 없는편이라서 100점중에 95점 이상을 주고 싶다. 

 

필터는 교체가 매우 간단한 편이며 초미세 먼지는 99.9%가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하며, 바이러스나 곰팡이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향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려면 필수품인 가전이다. 

 

코웨이 AP-1019C 는 자동모드와 정음모드로 설정할 수 있는데, 평소에는 자동모드로 설정해놓으면 공기청정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팬 스피드를 제어한다. 즉 실내 공기 오염을 스스로 감지해서 팬을 더 돌리거나, 천천히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따로 조작을 할 필요가 없다.

밤에 취침을 하거나, 보다 더 미세하게 소음에 예민한 편이라면 정음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팬 스피드가 최소한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전력소비가 적고 소음도 거의 나지 않기때문에 환자의 방이나 아이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모드일 것이다. 

 

 

코웨이 에어 카트리지 공기청정기 AP-1019C 33㎡ - 공기청정기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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