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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스토리

66세 마돈나의 성형중독

by Sneakers2022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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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데뷔를 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대 최고의 여가수로 평가받는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이다.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세월의 흔적을 거부할 수 없는 마돈나는 현재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과도한 성형수술로 인하여 부자연스럽고 거북한 외모를 갖게되었다.

 

여가수로서 영리함과 뛰어난 사업수완을 가진 엔터테이너의 대표주자인 마돈나는 Like a virgin, Material Girl, Vogue등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메이크이자 1980년대를 풍미한 팝의 여왕이다. 한국 나이로 66세의 그녀이지만 아직까지도 콘서트와 투어를 하면서 여전히 팝의 여왕임을 증명하고 있지만, 그녀의 외모는 과도한 리프팅, 필러주입, 지방이식, 보톡스 시술등으로 인하여 점점 거북스러워지고 있다. 

팝스타의 성형중독, 원인은?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팝스타의 성형중독은 일반인들의 성형중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 같지만, 막대한 자금력과 재산을 가진 이들이기에 오히려 더 성형중독의 위험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성형중독에 빠지는 원인으로서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한번 성형수술의 늪에 빠지게되면 지속, 반복적으로 성형을 시도하게 된다. 그에 더해서 팝스타들은 노화에 대한 두려움과 인기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하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이는 정기적인 성형중독으로 이어지게된다.

 

성형중독을 부추기는 프로포폴

 

성형수술을 정기적으로 받는 여성들중 상당수가 마취제인 '프로포롤'에 중독되어 있다. 프로포롤은 정맥에 투여하는 전신마취제의 일종으로서 아주 빠른 속도( 투여후 약 30초 이내에 작용함)로 마취 상태에 빠지게하는 약물이다. 하얀 약물의 형태를 띄기때문에 일명 '우유주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연예인들의 경우 프로포폴에 중독되어 오남용이 되고 있기도 하다.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이유는 인체에 투입되었을때 프로포폴로 인하여 뇌의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 역활을 하게되는데 이는 알콜중독이나 약물중독자들의 뇌 상태와 동일한 보상체계를 지니기때문이다. 가벼운 시술을 할 경우 프로포폴을 투약한후 마취가 깨어났을때 아주 깊은 숙면을 한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데 이러한 점들이 프로포플을 반복적으로 투약하려는 행동양상으로 연결이 될 경우 중독 상태에 빠지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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