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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역에서 책대출하기, 증평역 스마트무인도서관

by Sneakers2022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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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작은 도시, 증평군에는 증평역이 있다. 역사가 만들어졌을때의 이름은 '청안역'이었으며, 해방 이후에 증평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 1923년 4월 28일 개업하여 1948년 1월 22일 증평역으로 개칭 )  

 

증평역의 노선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전, 서울, 제천, 대구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 있어서 장거리 여행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증평역의 주변에 육군 제 37사단 부대가 있기때문에 주로 자대배치되어 환성된 군인들이나 보충역등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라고 한다. 

 

증평역에는 무인대출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이라는 시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기존의 도서대출회원증이 있는 사람혹은 모바일 회원증(리브로피아)을 가진 사람이라면 책을 대출해갈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6:00~22 : 30분까지 가능하며, 

 

대출권수는 1인당 3권이 가능한데, 증평군립도서관의 통합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증평군립도서관에서 2권을 대출했으면, 스마트 도서관에서는 1권만 대출이 가능하다. 

 

총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반납일을 연기하거나, 대출예약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납은 오직 스마트 도서관의 무인기기에서만 가능하다. 

 

총 200여권의 책이 무인대출시스템의 장치안에 내장되어 있으며, 무인대출기의 화면을 직접 클릭하면 책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차을 기다리면서 증평역의 스마트 무인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무인도서관을 이용해서 새해에는 지식을 좀더 쌓고 시간의 효율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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