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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미궁 일본 유령의집, 극한의 공포체험

by Sneakers2022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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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율미궁, 얼마나 무서울까?

 

일전에 러닝맨에서 일본의 최대 귀신의 집 * 공포 체험장인 전율미궁에 찾아간 방송이 화제가 되어서 더욱더 유명해진 곳.

전율미궁은 일본의 놀이동산인 후지큐 하이랜드 내에 위치 하고 있다. (  전율미궁은 따로 요금을 내고 들어가야한다. ) 

 

전율미궁의 배경은 '폐병원'이다. 이곳은 약 50분 동안에 총 900미터 길이의 거리를 걸어야한다. 이곳에 다녀온 사람들은 한국의 에버랜드 호러메이즈와 유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율미궁의 소품과 셋트장 분위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즉, 이곳은 완전히 하드코어 공포 체험장이며 공포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죽기전에 한번쯤은 가봐야할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전율미궁의 원래 이름은 '전율의 폐쇄 병동'이었다고 한다. 원래 이곳은 일본의 호텔이 있던 자리였다. 이곳에 들어갈때에는 4-5명씩 팀을 이뤄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병원의 지독한 소독냄새가 진동하며 처음에는 짧은 동영상을 보여준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기계장치가 돌아가기도 하며, 중간 중간에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튀어나온다.

 

가장 마지막 관문에서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 바로 마지막 관문은 시체들이 안치되어 있는 영안실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의사분장을 한 귀신이 나가는 곳까지 쫓아온다고 해서, 이 부분에서 혼비백산하는 팀이 많다고 한다. 

* 전율미궁의 영업시간 / 가격

 

- 영업시간 : 9:00-17:00(월~금요일까지) / 주말에는 18시까지 영업한다.

 

- 티켓은 별도 구매해야하며 1인~3인까지는 3,000엔, 4인은 4,000엔, 5~6인은 6,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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