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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새것 처럼 입는 세탁법

Sneakers2022 2024. 5.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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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세탁을 하면 할수록 물빠짐이 일어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나게된다. 이러한 물빠진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가의 브랜드 청바지를 사입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헌 청바지의 느낌이 난다면 돈이 아까울수 있을 것이다. 

 

물빠진 청바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빛깔이 바래지 않은 새 청바지의 느낌을 좋아할 것이다. 청바지의 물빠짐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청바지를 소금물에 담가야한다.

 

청바지를 구입하자마자 진한 소금물에 꼬박 하루 동안을 담가두면 그 이후 청바지를 여러번 세탁해도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이때 소금물의 농도는  소금 (1) : 물 (10) 의 비율이다.  소금에는 청바지를 염색하는데 들어가는 염료를 고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기때문에 빛바램을 방지할 수 있다. ( 소금이 세탁액의 PH농도를 낮춰주어서 염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

 

또한 색깔이 많이 탈색된 청바지와 새 청바지를 따뜻한 물에 함께 세탁을 하면 새 청바지에서 빠진 염색물이 빛 바랜 청바지에 염색이 되어서 청바지의 색깔을 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 세탁의 지혜 - 면을 새하얗게 만들기, 팬티스타킹을 오래신는 방법

 

여름철에 즐겨입게 되는 면으로 된 의류는 시원하고 물빨래가 용이하지만, 색이 쉽게 바래는 단점이 있다.  색이 바랜 면 제품의 의류는 식초를 푼 물에 헹구면 색이 하얗게 복원된다. 면 의류의 세탁을 마친후 식초물을 한 컵 정도 보은 물에 면을 넣어두고 30분 정도 방치를 한 후에 다시 한번 헹군후 건조해서 입는다.

 

여성들이 즐겨 입는 팬티 스타킹은 올이 쉽게 나가서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게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꿀팁이 있다.  팬티스타킹을 구입하자마자 신기전에 따뜻한 물에 담근 다음 이를 건조한후 아주 약한 온도로 살짝 다려서 신는다. 그 다음에 신고난 팬티 스타킹을 빨때에 마지막 헹구는 물에 설탕 한 티스푼을 넣으면 팬티스타킹의 올이 잘 풀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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